 학회장 인사말

존경하는 한국임상보건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

한국임상보건과학회 학회장 김덕훈 입니다.

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의 건승과 행복을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. 올해는 학회 창립 11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.

그 동안 수많은 어려운 고난 속에서도 지금까지 학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힘써 주신 편집부와 집행부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. 그 동안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
2019년에 발생한 코로나 19 질병이 이제는 전 세계의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. 따라서 학회도 그동안 개최해오던 학술대회는 2023년부터는 대면으로 학술대회를 해오고 있습니다. 이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회는 매년 학술지 발간과 학술대회를 차질없이 수행해 왔습니다.

이 같은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학회는 더 큰 도약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. 지금 세계는 의학과 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학문 간의 경계가 없으며, 융합을 통한 학문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.

학회는 이 같은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서 다양한 전공 교수님과의 정보의 교류를 통한 학문의 발전을 수행하고 있으며, 특히 해외 우수 연구자와 교류를 통해서 국제적인 학회가 되도록 많은 준비와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.

앞으로도 학회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 금년 한 해도 더 나은 삶의 질을 가질 수 있도록 회원님의 건강과 학문적 발전을 기원합니다.

회원 여러분! 학회 창립 초기의 개척정신으로 인내와 노력으로 협조와 동참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.

회원 여러분! 2024년 한해는 바라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

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!

2024년 1월 1일

한국임상보건과학회장 의학박사 김덕훈[배상]